새해 시작 부터 7.6 강진 일본은 이시카와 현의 노토 반도에 7.6 규모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새해 첫날에 재앙적인 사건에 직면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역에서 오후에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오후 4시 10분에 규모 7.6의 지진 활동이 끝나는 일련의 지진을 보고했다. 정확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보고된 가운데 지진은 최소 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기상청은 또한 피해를 악화시키고 운송, 정전 및 기타 사회 기반 시설 문제에 있어서 혼란을 초래하는 대규모 쓰나미 경고를 발표했다. NHK와 교도통신은 조에쓰 신칸센 운행 중단, 니가타 공항행 항공편 결항, 산사태나 도로 파괴 등으로 도로가 폐쇄되는 등 지진의 피해가 컸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